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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338(364)장 – 내 주를 가까이하게 함은

 

베드로서는 로마 황제 네로의 가장 극심한 박해가 있던 때 성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쓴 편지입니다. 당시 박해 가운데 끝가지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순교당하는 순교자의 영화를 봤습니다. 그리고 그가 남긴 말이 귓가에 계속 맴돕니다. ‘내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함 수 있다는 것은 영광입니다. 내가 순교자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은 영광입니다’ 이렇게 사자의 밥이나 화형이나 십자가형이나 참수당하는 순교를 하면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기쁘게 여기는 순교자들의 믿음을 보면서 참으로 부끄러운 오늘날 우리의 신앙을 돌아봅니다.

 

십자가에 거꾸러 매달려 순교당하는 베드로도 우리들에게 이렇게 권면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시험을 이상한 당하는 것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12)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13)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있는 자로다 영광의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14)

 

오늘날 우리가 사는 지역에서 성도가 당하는 고난 가운데 이처럼 극심한 박해가 있진 않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이름을 위해 치욕을 당하게 되는 고난이 있습니다. 때로는 사람들의 조롱과 무시를 당하게 됩니다. 그때 낙심하지 말고 오히려 복된 일로 여기라고 베드로는 말합니다.

 

성도가 당하지 말아야 할 무익한 고난이 있습니다. 베드로는 ‘살인, 도둑질, 악행, 남의 일을 간섬하는 것’ 등 세상 일로 고난받지 말라고 합니다(15절). 반면 ‘그리스도인’으로서 고난받을 때는 이를 부끄럽게 여기지 말고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합니다.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16)’ 여기서 ‘그 이름’은 ‘그리스도인’ 호칭을 가리키는데, 이는 그리스도와 관련된 일 혹은 그분이 하신 일에 전념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에서 고난당하고 수치를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그리스도인은 ‘그 이름’에 걸맞게 살아내야 합니다. 미쁘신 창조주(faithful Creator)가 그분 뜻대로 고난받는 이들을 온전히 대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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