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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294(416)장 – 하나님은 외아들을

 

고린도 교회는 모든 언변과 지식과 은사가 충만했지만, 사랑이 부족했기에 분쟁이 있었습니다. 이에 바울은 신비스러운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해도,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깨닫고 하나님 말씀을 전한다 해도, 엄청난 이적을 일으키는 믿음이 있다 해도,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나누어 구제하고 자신의 몸을 불살라 희생한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무익하다고 말합니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며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1)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2)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몸을 불사를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며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3)

 

바울은 4-7절에서 사랑의 속성을 말합니다. 사랑에는 3가지 종류가 있는데 우정의 형태인 ‘필레오’, 정욕적인 ‘에로스’, 그리고 하나님의 조건 없는 사랑인 ‘아가페’ 사랑입니다. 바울이 말하는 사랑은 ‘아가페’ 사랑입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4)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5)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6)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7)

 

우리는 이 사랑을 예수님을 통해 배울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주신 사랑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 수 있는 힘이 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면 먼저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 누려야 합니다. 그 사랑을 받고 누릴 때 그 사랑을 흘려보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 참된 사랑의 제자로 살아가는 복된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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