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7일 (은혜의 보좌 앞으로) 히브리서 4:12-16

by 관리 posted Sep 0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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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200(235)장 –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살아있는 하나님 말씀만이 죽은 영혼을 살리는 권능을 발휘합니다. 살아있는 말씀은 우리 삶에 뿌리내린 악한 습관을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인격 안에 감춰진 불의한 생각을 감찰해 참회를 이끌어 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12)

 

사람은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 숨길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지으신 것이 하나도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13)

 

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은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분이지만, 죄는 없으십니다. 우리는 긍휼하심과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해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14)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15)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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