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299(418)장 – 하나님 사랑은
하나님은 각종 동물을 복수로, 공동체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도 공동체로 지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이 홀로 있는 것을 보시고 처음으로 좋지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18)’
하나님은 아담을 위해 그의 갈비뼈 하나를 취해 돕는 베필을 지으십니다. 이렇게 최초의 가정이 하나님 뜻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22)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23)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24)’
서로 돕는 아름다운 공동체로 가정을 설계하신 하나님 뜻을 새겨 봅니다. 연합과 신뢰로 가족들을 섬기고, 감사함으로 가정공동체를 지켜나가는 성도가 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