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1일 (풍성한 연보) 고린도후서 8:1-15

by 관리 posted Jul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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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347(353)장 – 내 주 예수 주신 은혜

 

연보(구제헌금)는 어려운 사람을 돕기 위한 예물입니다. 마게도냐 교회들은 시련과 가난에도 연보를 넘치게 했습니다. 마게도냐 교회들은 바울이 2차 전도 여행 때 세운 빌립보, 베뢰아, 데살로니가 교회 등을 가리킵니다. 바울은 연보를 먼저 시작한 고린도 교회들을 향해 그 일을 그대로 성취함으로 사랑의 긴실함을 증명하라 합니다. 그는 이러한 진실한 사랑이 예수님에게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9)’ 예수님은 부요하신 분이지만 우리를 위해 가난하게 되셨습니다. 주님 은혜를 아는 성도는 희생하는 사랑을 기꺼이 나타냅니다.

 

연보는 받는 사람만 평안하게 하고, 드리는 사람은 곤고하게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서로 부족함을 보충해 줌으로써 결국 모두를 균등하게, 다 같이 평안히 살게 하려는 것입니다. ‘이는 다른 사람들을 평안하게 하고 너희는 곤고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요 균등하게 하려 함이니(13) 이제 너희의 넉넉한 것으로 그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함은 후에 그들의 넉넉한 것으로 너희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 균등하게 하려 함이라(14) 기록된 것같이 많이 거둔 자도 남지 아니하였고 적게 거둔 자도 모자라지 아니하였느니라(15)’ 주님이 가난해지심으로 저를 부요하게 하신 은혜를 기억하고, 곤고한 이들을 돌아보아 풍성한 삶을 함께 누리는 성도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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