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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278(336)장 – 여러 해 동안 주 떠나

 

야곱 가족이 세겜에 오래 머물다 딸 디나가 하몰의 아들 세겜에게 강간당합니다. 세겜은 디나를 사랑해 아내로 얻고자, 아버지 하몰과 함께 야곱을 찾아와 통혼을 요청합니다. 야곱의 아들들은 분노하며 복수하려는 속셈으로 할례를 내세워 그들을 속입니다.

 

자신의 누이를 욕보게 한 자를 복수하려는 생각은 누구나 들 것입니다. 그런데 이처럼 감당하기 어려운 일을 당할 때 먼저 내가 하려는 해결책이 하나님 뜻 안에 제대로 머물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야곱의 아들들처럼 인간적인 꾀를 도모하고 복수와 죄악의 결과를 낳게 됩니다.

 

야곱 아들들의 행위는 과거에 목적 달성을 위해 형 에서를 속인 야곱의 행위를 연상시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자녀들도 얼마든지 실수하고 죄악된 길고 갈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정욕이 가득하고 속임이 난무하는 이 세상에서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만을 온전히 따르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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