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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68(32)장 – 오 하나님 우리의 창조주시니

 

천지창조 여섯째 날은 육지의 짐승과 사람을 창조하십니다. 특별히 삼위일체 하나님이 창조하신 최고의 걸작품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모든 생물을 다스리는 권한을 위임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26) 하나님이 자기 형상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27)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28)

 

우리가 열등감을 가질 필요가 없는 이유는 우리는 하나님을 쏙 빼닮은 최고 걸작품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다른 피조물을 다스릴 권한을 위임받았습니다. 이 세상 70억 인구 가운데 닮은 사람은 있어도 완전히 똑같은 사람은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이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창조가 얼마나 놀라운가를 알게해 줍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토브)고 말씀하십니다. 토브는 조화, 질서, 균형 이라는 뜻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창조사역은 완벽합니다.

 

하나님은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우리 또한 일주일 중 하루는 안식하여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취욕과 재물욕으로 괜찮겠지 하고 안식(주일)을 지키지 않지만, 이것은 창조질서에 어긋나는 겁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분이 우리 몸을 제일 잘 아시는데 우리에게 안식을 지키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육과 영이 탈진되지 않고 재충전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 형상으로 창조된 존귀한 자임을 잊지않고, 또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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