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6일 (다른 이름은 없나니) 사도행전 4:1-12

by 관리 posted Jun 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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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83장 – 나의 맘에 근심 구름

 

불신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가 기독교는 왜 그렇게 배타적이냐는 것입니다. 서로의 종교를 존중해 주며 각각 구원의 길이 있다고 하면 되는데 왜 오직 예수만이 구원의 길이냐고 묻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던 사람을 고친 일로 공회에 끌려갑니다. 특히 부활을 믿지 않는 사두개인은 사도들이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해 가르치고 전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이들의 방해에도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예수님을 믿은 남자의 수가 약5,000명이나 됩니다.

 

이틑날 사도들이 심문받을 때, 성령으로 충만한 베드로는 막강한 권력자들 앞에서 조금도 굴하지 않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유된 것이라고 담대히 선포합니다. 그는 유대인들이 잘 아는 시편(시118:22)을 인용해 예수님을 전합니다. 건축자들이 버린 돌처럼 유대인들이 멸시하고 죽인 예수님이 구원의 기초가 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인류에게 주신 유일한 구원의 길입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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