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311(185)장 – 내 너를 위하여
하나님은 행음한 두 여인의 비유를 드십니다. 먼저 ‘오홀라’는 ‘그녀의 장막’이라는 뜻으로, 북 이스라엘의 수도 사마리아를 상징합니다. 장막은 모세가 하나님과 만나 교제하던 성막을 연상시킵니다. 따라서 오홀라는 사마리아와 함께하길 원하시는 하나님 마음을 보여 줍니다. 그러나 사마리아는 하나님을 저버리고 앗수르를 사랑했습니다. 화려한 옷을 입은 앗수르 지도자들에게 마음을 빼앗겼고, 그들의 우상으로 자신을 더럽혔습니다. 사실 이스라엘은 애굽에 있을 때부터 음행했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사마리아를 앗수르에 넘기겼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기를 거부하면 보호의 손길이 떠나고 심판이 임합니다.
하나님은 오홀리바의 행음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오홀리바’는 ‘그녀 안의 장막’이라는 뜻으로, 유다의 수도 예루살렘을 상징합니다. 오홀리바 또한 예루살렘과 함께하길 원하시는 하나님 마음을 보여 줍니다. 그러나 예루살렘은 사마리아 보다 더 심하게 하나님을 배신했습니다. 사마리아처럼 앗수르를 사랑하고 화려한 앗수르의 지도자들에게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예루살렘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바벨론도 사랑했습니다. 화려한 바벨론의 자도자들에게 마음을 빼앗겨 그들을 불러들여 자신을 더럽혔습니다. 예루살렘은 눈에 보이는 화려함에 이끌려 하나님을 배신했습니다. 성도가 바라보아야 할 것은 세상의 화려함이 아니라 참사랑으로 함께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