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382(432)장 – 너 근심 걱정 말아라
하나님은 거짓 여선지자들을 향해 강력히 경고하십니다. 그들은 자기 마음대로 예언하면서 온갖 주술적 행위로 사람의 영혼을 사냥했습니다. 보리쌀 두어 움큼과 떡 몇 조각을 얻기 위해 백성에게 거짓을 전하며 하나님을 욕되게 했습니다. 죽어 가는 영혼을 살려야 할 선지자가 오히려 죽어 가는 영혼을 방치했을 뿐 아니라, 거짓말을 지어내 건강한 영혼을 죽음의 길로 인도했습니다. ‘어찌하여 내 백성의 영혼은 사냥하면서 자기를 위하여는 영혼을 살리려 하느냐’라는 말씀은 ‘내 백성의 영혼을 사냥하면서도 네가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느냐?’라는 엄중한 경고입니다. 하나님 뜻을 바르게 전하는 사람, 생명을 살리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사람이 참된 선지자입니다.
거짓 여선지자들은 영혼을 사냥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의인의 마음을 근심하게 만들고, 악인을 부추겨 악한 길에서 돌이키지 못하게 만듭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더는 주술적 행위로 사람의 영혼을 사냥하지 못하게 하시고, 헛된 환상을 보거나 거짓된 점괘를 다시 말하지 못하게 하실 것입니다. 또한 그들이 새를 잡듯 사냥한 영혼을 놓아주시고 자기 백성을 건져 내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불의를 방관하지 않으시고 반드시 정의를 실현하십니다. 거짓의 올무에 걸린 영혼들은 건져 내시고, 하나님 백성을 현혹한 자들은 징계하실 것입니다. 그때 모든 사람은 하나님이 세상을 정의로 다스리고 계심을 알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