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368(486)장 – 주 예수여 은혜를
시편 기자는 규례를 따라 하나님을 기쁘게 노래하라고 합니다. 애굽에서 고난당하던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하나님은 그들이 말씀을 청종하기 바라셨지만, 순종하지 않자 임의대로 행하게 버려두셨습니다. 그들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다면 대적에게 승리했을 것이고, 최고의 양식을 받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신 후 방치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하는 아버지이십니다.
성도는 믿음의 입을 열어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채워 주시리라 기대하며 믿음의 입을 크게 열어야 합니다.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자는 승리할 것이고 풍성한 은혜를 누릴 것입니다. ‘내 백성아 내 말을 들으라 이스라엘아 내 도를 따르라(13) 그리하면 내가 속히 그들의 원수를 누르고 내 손을 돌려 그들의 대적들을 치리니(14)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는 그에게 복종하는 체할지라도 그들의 시대는 영원히 계속되리라(15) 또 내가 기름진 밀을 그들에게 먹이며 반석에서 나오는 꿀로 너를 만족하게 하리라 하셨도다(16)’
인생의 한계는 생각과 믿음의 한계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으로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 사람에게 한계란 없습니다. 하나님의 승리를 믿고 감사와 찬양을 고백하면 인생이 놀랍게 달라집니다. ‘내가 채우리라’는 하나님 말씀을 믿고 주님과 함께 승리하는 날 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