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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292(415)장 – 주 없이 살 수 없네

 

이스라엘은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꿈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도 하나님을 시험하고 반항하며 하나님 명령을 거듭 거역했습니다. 그들은 마치 속이는 활과 같았습니다. 궁수의 말을 듣지 않고 엉뚱한 곳으로 날아가는 화살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지존하신 하나님을 시험하고 반항하여 그의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며(56) 그들의 조상들같이 배반하고 거짓을 행하여 속이는 활같이 빗나가서(57)’ 이스라엘이 불순종하며 우상을 숭배하자, 하나님은 노하셔서 성막에서 떠나시고 그들을 대적에게 넘기겼습니다.

 

하지만 자기 백성의 죽음과 고난을 보시고 다시 일어나셔서 대적을 물리쳐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오직 유다 지파를 택하셨고, 또 시온산을 택해 성소를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다윗은 온전한 마음과 슬기로운 손으로 백성을 이끌었습니다. 하나님은 거듭 은혜를 망각하고 죄를 범하는 이스라엘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그 사랑은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 주시기까지 멈추지 않습니다.

 

이렇듯 시편 기자가 하나님이 행하신 놀라운 구원 사건을 전하는 이유는 후손들이 조상들처럼 어리석은 길로 행하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지혜로운 삶은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를 기억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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