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6일 (이웃을 사랑하고 악인을 미워하는 지혜) 잠언 3:27-35

by 관리 posted Oct 0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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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424(216)장 – 아버지여 나의 맘을

 

성경은 반복해서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서 하나님의 성품을 닮는다면서, 이웃을 사랑하지 않으면 우리의 모든 것은 형식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는 개인을 넘어 이웃과 공동체를 유익하게 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선을 베풀 힘이 있을 때 이웃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이웃과 까닭 없이 다투지도 말아야 합니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27) 네게 있거든 이웃에게 이르기를 갔다가 다시 오라 내일 주겠노라 하지 말며(28) 이웃이 곁에서 평안히 살거든 그를 해하려고 꾀하지 말며(29) 사람이 네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였거든 까닭 없이 더불어 다투지 말며(30)

 

하나님은 패역한 자를 미워하시나, 정직한 자와는 늘 교통하십니다. 악인의 집에는 저주가 있으나, 의인의 집에는 복이 있습니다. 지혜로운 자는 영광을 기업으로 받습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지혜를 공급받아 겸손히 선을 행하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악인을 부러워하는 어리석음을 떨치고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을 경험하는 복을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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