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4일 (새 언약의 대제사장) 히브리서 8:1-13

by 관리 posted Sep 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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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27장 – 빛나고 높은 보좌와

 

히브리서 8장은 계속해서 대제사장보다 우월하신 그리스도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지상 성소는 하늘에 있는 참 성소의 ‘모형과 그림자’입니다. 예수님은 바로 그 하늘의 참 성소에서 섬기시는 분으로, 레위 지파보다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습니다. 더 좋은 약속 위에 세워진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기 때문입니다. 대속 사역을 단번에 이루시고 지금도 하늘에서 중보 사역을 하시는 예수님은 영원한 구원자요 위로자십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옛 언약’과 ‘새 언약’을 비교합니다. 시내산에서 맺은 첫 언약이 불완전했기에 결함 없는 두 번째 언약이 필요했습니다. 두 번째 언약은 오래전 예레미야를 통해 예언된 것입니다(렘31:31-34). 옛 언약은 돌비에 새겼지만, 새 언약은 사람의 생각과 마음에 새겨집니다. 이는 마음의 변화와 참된 회개로 나타납니다.

 

내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죄를 해결해 주시고 새 언약으로 나를 하나님 백성이 되게 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 예수님과 함께 승리하는 복된 날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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