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304(404)장 –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세상에는 수많은 종교가 있습니다. 무신론자들도 있고, 자신이 구원자라고 외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 자신들이 주장하는 구원의 방식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들어야 할 것은 오직 예수님 말씀입니다.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기 때문입니다. 죄인이 인간이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을 유일한 길은 오직 예수뿐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하나님은 구악 시대에 여러 사람을 통해,여러 번에 걸쳐, 다양한 방법으로 그분의 뜻을 알리셨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날에는 ‘아들’을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구약 시대에 선지자들을 통한 하나님의 계시는 부분적이고 미완성이었지만, 아들이신 예수님을 통한 계시는 전체적이고도 완전합니다.
‘옛적에 선지자들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1)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2)’ 예수님이 만유의 상속자요 모든 세계를 지으신 창조자라는 사실은 그분이 사람과 비교할 수 없는 신적 존재요, 하나님의 최종적이며 완전한 계시임을 확증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믿고 사랑하는 것이 우리 인생에서 가장 복되고 중요한 일입니다. 누구도 예수님을 대체할 수 없고, 누구도 그분 말씀에 한 자를 더하거나 뺄 수 없습니다. 예수님 말씀을 따라 주님만 경배하고 높이는 성도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