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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397(454)장 – 주 사랑 안에 살면

 

암몬의 왕이 죽고 그의 아들 하눈이 왕이 되자, 다윗이 조문 사절단을 보냅니다. 하눈은 다윗의 의도를 오해해 사절단의 수염과 의복을 잘라 돌려보냅니다. 이는 전쟁 도발과도 같습니다. 암몬은 용병을 고용하고 주변국과 동맹을 맺으며 이스라엘과의 일전을 준비합니다. 주변국이 암몬과 동맹을 맺은 것은 승승장구하는 다윗에게 위협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이에 다윗은 요압과 군대를 보냅니다.

 

요압이 군사들과 진 친 곳은 랍바로, 이스라엘 군대는 앞뒤로 암몬과 아람 연합군에 포위되는 위험한 지경에 처합니다. 수적으로도 열세인 상황에서 이스라엘은 암몬과 1차전을 치릅니다. 요압은 이스라엘 군대를 두 부대로 나눈 뒤 군사들을 독려합니다.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담대히 하자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12)’라고 하며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군사들에게 용기를 줍니다. 다윗처럼 하나님을 의지하니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요압 군대가 승리합니다.

 

타인의 선한 의도를 곡해해 불필요한 갈등을 일으키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길 원합니다. 갈등이 생겼을 때 성령의 지혜로 구하고 하나님 백성의 온유함으로 해결하길 소망합니다. 매 순간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돌보심에 힘입어 승리를 경험하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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