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2일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사무엘상 16:1-13

by 관리 posted Feb 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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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455(507)장 –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세상에서 사람을 뽑을 때 주로 외모를 봅니다. 스펙이 좋고 인물이 좋고 집안이 좋은 사람을 뽑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사람을 뽑는 기준은 외모가 아니라 중심입니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7)

 

하나님은 사울을 대신할 새로운 왕을 준비하십니다. 하나님은 사울의 일로 슬퍼하는 사무엘에게 이새의 집으로 가서 새로운 왕이 될 이에게 기름 부으라고 명하십니다. 사무엘은 사울을 두려워합니다. 다른 사람을 왕으로 기름 붓는 일은 사울에 대한 반역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울의 눈을 피할 방법을 알려 주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무엘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합니다.

 

사무엘은 베들레헴 장로들과 더불어 이새와 그의 아들들을 제사에 초대합니다. 첫째 아들 엘리압과 둘째 아들 아비나답, 셋째 아들 삼마… 이새가 그의 아들 일곱을 다 사무엘 앞으로 자니가게 하나 하나님은 그들을 택하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존재감이 없어 제사에 부름받지도 못한 막내아들 다윗을 선택하십니다. 사무엘이 본 다윗의 외모는 예쁜 눈과 예쁜 외모를 가진 미소년으로, 용사의 모습과는 거리가 멉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다윗의 중심이 하나님을 향해 있음을 보시고 왕으로 선택하십니다. 다윗이 기름 부음을 받은 순간부터, 하나님은 영으로 그와 함께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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