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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382(432)장 –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섬김과 구제는 ‘행위’로 전하는 복음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교회 중 가장 선교에 헌신한 교회는 빌립보교회일 것입니다. 바울이 선교를 위해 마게도냐를 떠날 때 ‘선교 예물’로 섬긴 교회는 빌립보 교회가 유일했습니다. 바울은 더 많은 후원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들의 섬김이 하늘에 ‘큰 상’으로 적립되는 것을 알기에 그들을 칭찬합니다. 섬김과 구제의 보응는 하늘 상급입니다.

 

하나님은 섬기는 자들의 모든 필요를 채우십니다.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이 드린 헌물이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18절)이라고 표현합니다. 바울은 성도들의 헌물을 하나님이 받으시는 고귀하고 거룩한 제물로 이해합니다. 바울은 그들의 섬김을 기쁘게 받으신 하나님이 그들의 쓸 것을 풍성히 채우시리라고 확신합니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것을 채우시리라(19)

 

선교는 우리가 물질적으로 시간적으로 넉넉하기 때문에 하는게 아닙니다. 내 형편이 어렵지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나의 시간과 물질을 드릴 때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십니다. 내 형편이 어렵지만 섬김과 구제를 실천할 때 하나님은 우리가 편안히 신앙생활할 땐 갖지 못하는 능력을 덧입혀 주십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채워 주면,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넉넉히 채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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