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9일 (성도가 추구할 삶: 경건과 자족) 빌립보서 4:8-13

by 관리 posted Jan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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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312(341)장 –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세상 사람들은 성도의 말보다 행위를 주목합니다. 그래서 야고보 사도는 약2:17에서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고 말합니다. 성도의 경건은 교회 안에서만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나타나야 합니다. 바울은 성도에게 요구되는 덕목을 가르칩니다.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8)

 

이어서 바울은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9)’고 권면합니다. 성도는 배우는 삶에서 실천하는 삶으로 나아가 신앙의 지평을 넓혀야 합니다.

 

한편 빌립보 성도들에게 바울을 생각하는 마음이 다시 싹이 남으로 인해 그가 기뻐합니다. 어떤 형편에 처하든 자족하는 비결을 배운 바울은,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고백합니다.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11)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12) 내게 능력 주시는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있느니라(13)

 

경건과 자족의 비결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의 말씀을 가까이 할 때 성도는 경건과 자족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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