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8일 (주 안에 굳게 서는 공동체) 빌립보서 4:1-7

by 관리 posted Jan 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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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412(469)장 –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에게 ‘주 안에 서라’고 권면합니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안에 서라(1)’ 여기서 ‘서라’는 헬라어로 ‘스테케테’인데 전쟁에 임하는 군사의 태도를 말합니다. 주님 안에 굳건히 서는 성도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이 자신의 기쁨이요 면류관임을 고백하며, 주님 안에 굳건히 서기를 당부합니다. 세상은 유혹의 폭풍으로 성도의 삶을 뒤흔듭니다. 넘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반석이신 주님 안에 굳건히 서 있어야 합니다.

 

바울은 유오디아와 순두게에게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2절)’고 권고합니다. 그들은 바울이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3절)’로 언급할 만큼 귀한 일꾼들입니다. 그들의 갈등은 빌립보 교회의 연합을 위협했기에, 바울은 익명의 동역자에게 두 여인의 화합을 위한 중재를 부탁합니다. 공동체의 연합은 서로 같은 마음을 품는 데서 시작됩니다.

 

성도는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모든 사람에게 관용을 나타내야 합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고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마음과 생각을 지키십니다.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4)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5)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6)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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