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찬송가: 94(102)장 –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분별력이란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는 지혜입니다.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에게 경계할 대상을 알려 줍니다. 그는 율법을 준행해야 구원받는다고 가르치는 거짓 교사들을 ‘개들’이라고 표현하고, 자기 공로를 자랑하는 그들을 ‘행악하는 자들’로 규정합니다. ‘끝으로 나의 형제들아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1) 개들을 삼가고 행학하는 자들을 삼가고 몸을 상해하는 일을 삼가라(2)

 

몸을 상해하는 일, 곧 손으로 행한 할례를 구원의 조건으로 가르치는 것은 십자가 복음을 크게 훼손하는 일입니다. 일명 ‘손 할례파’를 비판한 바울은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예배)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찬양)하며, 자신의 사회적 신분을 자랑하지 않는 자가 진정한 할례파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할례파라(3)’ 참된 할례는 마음에 하는 것으로, 삶의 변화를 동반합니다.

 

바울도 육체에 신뢰를 둘 만한 자랑거리가 있었습니다(4-6절). 그러나 그는 이를 해로운 것으로 규정합니다. 그 자랑거리가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를 알지 못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바울은 육체의 자랑거리를 배설물로 여깁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해로 여길뿐더러(7)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8)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의라(9)

 

바울이 육체의 자랑거리를 포기한 이유는 그리스도를 얻고 그분 안에 있는 사람으로 인정받기 위함입니다. 성도는 육체에 신뢰를 두는 ‘율법의 의’가 아닌, 예수님이 주시는 ‘믿음의 의’를 붙들어야 합니다. 그럴 때 그리스도를 얻고, 마지막 날 그분께 인정과 칭찬을 받습니다. 은혜가 우리 안에 들어오면 육체의 자랑은 설 곳이 없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3 1월28일 (이스라엘의 선지자 사무엘) 사무엘상 3:15-21 관리 2023.01.26 0
532 1월27일 (사무엘을 부르시는 하나님) 사무엘상 3:1-14 관리 2023.01.26 0
531 1월26일 (심판은 있습니다) 사무엘상 2:22-36 관리 2023.01.25 0
530 1월25일 (예배를 섬기는 상반된 태도) 사무엘상 2:12-21 관리 2023.01.24 0
529 1월24일 (한나의 기도) 사무엘상 2:1-11 관리 2023.01.23 0
528 1월23일 (사무엘을 바친 한나) 사무엘상 1:19-28 관리 2023.01.23 0
527 1월21일 (한나의 불임과 하나님의 섭리) 사무엘상 1:1-8 관리 2023.01.19 0
526 1월20일 (선교의 축복: 하나님이 채워주심) 빌립보서 4:14-23 관리 2023.01.19 0
525 1월19일 (성도가 추구할 삶: 경건과 자족) 빌립보서 4:8-13 관리 2023.01.18 0
524 1월18일 (주 안에 굳게 서는 공동체) 빌립보서 4:1-7 관리 2023.01.17 0
523 1월17일 (푯대를 향하여) 빌립보서 3:10-21 관리 2023.01.16 0
» 1월16일 (가장 고상한 지식) 빌립보서 3:1-9 관리 2023.01.15 0
521 1월14일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 빌립보서 2:12-18 관리 2023.01.12 0
520 1월13일 (예수님의 겸손을 본받는 성도) 빌립보서 2:1-11 관리 2023.01.12 0
519 1월12일 (복음에 합당한 생활) 빌립보서 1:22-30 관리 2023.01.11 0
518 1월11일 (바울의 매임과 복음전파) 빌립보서 1:12-21 관리 2023.01.09 0
517 1월10일 (바울의 감사와 기도) 빌립보서 1:1-11 관리 2023.01.09 0
516 1월9일 (기도로 하나되는 공동체) 야고보서 5:12-20 관리 2023.01.08 0
515 1월7일 (비방과 허탄한 자랑을 버리라) 야고보서 4:11-17 관리 2023.01.05 0
514 1월6일 (은혜가 이깁니다) 야고보서 4:1-10 관리 2023.01.05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 Nex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