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9일 (하갈과 이스마엘 추방) 창세기 21:8-21

by 관리 posted Sep 0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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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391(446)장 – 오 놀라운 구세주

 

사라는 노년에 얻은 이삭을 무엇보다 귀하게 여깁니다. 그러던 중 하갈의 아들이 이삭을 놀리는 장면을 목격합니다. 사라는 이삭과 이스마엘이 아브라함의 유업을 함께 받을 수 없음을 알고, 아브라함에게 여종과 이스마엘을 내쫓으라고 말합니다. 놀랍게도 하나님은 사라의 말을 수용하십니다. 이 과정에서 하나님은 두 가지를 말씀하십니다. 첫째, 하나님 약속은 이삭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아이나 여종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지 말고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씨라 부를 것임이니라(12)’ 둘째, 이스마엘도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종의 아들도 씨니 내가 그로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신지라(13)

 

이스마엘에 대한 말씀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이 모든 사람에게 향함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약속의 자녀와 더불어 열방을 돌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세상에서 방황하던 내게 찾아오셔서 영혼의 갈증을 해결해 주시고 다시 일으켜 주심에 감사하고,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부으시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닮은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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