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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407(465)장 –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면 과거와 동일한 실수를 반복하기 쉽습니다. 아브라함은 그랄에 내려가서도 사라를 누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아브라함이 애굽에 내려갔을 때와 비슷한 상황입니다. 아브라함이 아내 사라를 누이라고 말하자, 그랄 왕 아비멜렉이 사라를 데려갑니다. 그날 밤 꿈에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경고하십니다. 아비멜렉은 아브라함을 불러 책망하고 사라를 돌려보냅니다.

 

온전한 마음의 소유자 아비멜렉은 나그네를 후대합니다. 그는 아브라함에게 많은 재물을 주고 땅을 내주면서, 마음껏 거주하라고 호의를 베풉니다. 그 호의에 화답하듯 아브라함은 아비멜렉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에 하나님은 아비멜렉 집안에 속한 여인들을 치료하셔서 닫혔던 태를 여시고 출산하게 하십니다.

 

본문은 하나님을 알지만 온전히 믿지 못한 아브라함과, 하나님을 알지 못하지만 마음이 온전한 아비멜렉을 대조해서 보여 줍니다. 성도는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온전한 믿음’과 ‘온전한 마음’의 소유자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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