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4일 (아브람과 롯) 창세기 13:1-18

by 관리 posted Aug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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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390(444)장 – 예수가 거느리시니

 

아브람이 아내와 소유와 롯과 함게 벧엘에 이릅니다. 아브람과 롯이 거한 벧엘과 아이 사이의 땅이 넉넉하지 않아서 양쪽 목자가 다툽니다.이에 아브람은 롯에게 먼저 땅을 선택할 우선권을 줍니다.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친족이라 나나 너나 목자나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8) 앞에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9)’ 두 사람의 갈등은 아브람의 양보로 해소됩니다. 롯은 물이 넉넉한 요단 지역을 먼저 택해 소돔까지 이릅니다. 롯이 떠난 후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동서남북으로 보이는 모든 땅을 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고난은 성도의 믿음을 성장시킵니다. 애굽에서의 고난 이후, 아브람의 믿음이 성숙하게 변화됩니다. 아브람은 조카 롯에게 양보하고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아브람에게 더 큰 축복을 주십니다. 아브람을 본받아 인간적인 계산과 욕심을 버리고, 선택의 순간마다 주님과 함께하는 길을 선택하게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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