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267(201)장 – 주의 확실한 약속의 말씀 듣고
하나님의 언약은 바위와 같습니다. 강물이 범람할 때 바위를 붙들면 휩쓸려 가지 않는 것처럼, 풍랑이 끊이지 않는 세상에서 우리가 안심하고 나아갈 수 있는 것은 약속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시는 홍수로 생명을 멸망시키지 않겠다고 약속하시고 무지개 언약을 세우십니다.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멸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11)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영원히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니라(12)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13)’
나에게 왜 이런 일이 생길까? 우리 가정에 왜 이런 일이 생길까? 낙심될 때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말씀인 언약을 붙잡으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께 간구하십시오. 내가 언약 백성임을 잊지 않고, 언약을 붙들고 기도하여 승리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