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6일 (마태복음 6:25-34) 우선순위

by david posted Jan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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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588(307)장 – 공중 나는 새를 보라

 

사람들이 염려하는 대부분은 먹고사는 문제 즉 의식주 문제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하나님께서 나의 필요를 책임지신다는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확신이 있는 사람은 염려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새나 백합화보다 귀하며, 우리에게 이 모든 것이 필요함을 아버지께서 아신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31) 이는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줄을 아시느니라(32)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책임지신다는 확신이 있는 사람은 우선순위가 먹고사는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이 우선순위가 됩니다. 그리스도인의 우선순위는 언제나 ‘하나님의 뜻’ 이어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할 때 나머지 육신의 필요와 세상적인 요구 또한 채워지는 것입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33)

 

지혜는 ‘무엇’이 우리 삶에 가장 필요하며 우선하는지 아는 것입니다. 물질이 내 인생의 우선순위가 아니라, 물질을 공급하시는 하나님이 우선순위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채워주시는 육신의 필요와 영적인 필요를 체험하는 복된 날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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