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2일 (디도와 그의 동역자) 고린도후서 8:16-24

by 관리 posted Jul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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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595(372)장 – 나 맡은 본분은

 

선한 일일수록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더욱 조심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특별히 교회 재정은 모두에게 신뢰받는 사람이 맡아야 합니다. 바울은 모든 교회로부터 칭찬받는 형제 두 명을 디도와 함께 고린도 교회에 보냅니다. 이는 거액의 연보와 관련해 비방받지 않고, 주님과 사람 앞에서 선한 일에 조심하려 함입니다. ‘이것을 조심함은 우리가 맡은 거액의 연보에 대하여 아무도 우리를 비방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20) 이는 우리가 앞에서뿐 아니라 사람 앞에서도 선한 일에 조심하려 함이라(21)

 

바울은 동역자인 디도, 그리스도의 영광인 형제들에게 사랑을 보이라고 고린도 성도들에게 권면합니다. ‘디도로 말하면 나의 동료요 너희를 위한 나의 동역자요 우리 형제들로 말하면 여러 교회의 사자들이요 그리스도의 영광이니라(23) 그러므로 너희는 여러 교회 앞에서 너희의 사랑과 너희에 대한 우리 자랑의 증거를 그들에게 보이라(24)

 

하나님의 선한 일을 할 때 교회 재정과 같이 민감한 일일수록 더욱 조심하고 신중해서 해야 합니다. 선한 일을 선한 의도와 선한 방법으로 이룰 수 있도록 성령께서 이끌어 주시길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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